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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성경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자(왕하 5:15~27)

이승록 | 2017.09.28 10:16 | 조회 392

  세상이 혼탁할 때 엘리사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위해 몸부림쳤던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이 혼탁할 때 일어나는 현상 중에 하나는 거짓 선지자들이 자신의 이기심과 탐욕을 채우기 위해 선지자의 직분을 이용해 예언을 해주며 은이나 옷이나 심지어는 토지까지도 받는 행위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많은 불신자들로부터 선지자들이 경멸의 대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엘리사 선지자는 값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된 재물과 바꿀 수 없었기 때문에 예물을 받지 않았지만, 엘리사 선지자의 사환 게하시는 나아만 장군을 좇아가서 은 두 달란트와 옷 두벌을 받아서 자신의 집에 감추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 게하시는 나아만장군의 나병을 자신이 받게 되었습니다.

 

  성경대로 살기위해 몸부림 쳤던 엘리사 선지자와는 달리 게하시는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습니다(20절). 두 번째는 영적인 지도자의 권위를 이용했습니다(22절). 세 번째는 주변의 동료들을 이용했습니다(22, 24절). 이처럼 영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지고 자신의 사욕을 채위기 위해 게하시는 하나님과 스승과 동료들까지 이용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적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고 성경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 칠 수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시선은 항상 삶의 현장 가운데 머물러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25,26절). 게하시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엘리사 선지자가 알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게하시의 범죄를 들쳐 내셨습니다. 창세기에서 아담이 범죄 한 이후 숨었을 때에 아담을 부르셨으며, 아간이 훔친 물질을 장막에 숨겼을 때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물질을 마음에 두고 하나님을 속였을 때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나다나엘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을 보시고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부터 알고 계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란 바로 삶의 현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우리의 삶의 현장 가운데 머물러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담임목사님과 교회 목회 철학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게하시는 엘리사 선지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라도 예물을 받기위해 나아만장군을 좇아갔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가 되는 비결은 같은 말과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고, 교회가 나아가는 방향을 알아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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