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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자원하여 성심으로(대상 29:1-19)

이승록 | 2019.05.30 06:09 | 조회 226



  다윗 왕과 솔로몬 왕의 초기를 이스라엘의 전성기로 보고, 초대교회의 부흥기를 사도행전으로 볼 때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을 위한 거대한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그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국고로 준비한 것도 상당하지만, 사유로 가지고 있던 금은도 엄청나게 헌물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윗 왕의 비전을 알고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도 성전 건축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드렸고, 백성들도 자원하여 드렸다고 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할 때도 나타났는데, 느헤미야 7장 70~73절에도 족장들이 성전에서 일하는 레위 사람들을 위해 방대한 양의 물질을 드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구약뿐만 아니라 초대교회 시대에도 사도행전 2장 42~47절에는 예루살렘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었고, 4장 32~37절에도 초대교회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아 밭과 집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들이 하나님께 드릴 때도 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역대상 29장 8절에서는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라고 되어 있고, 사도행전 4장 35절에도 “사도들의 말 앞에 두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는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알리거나 높이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역대상 29장 14절에서는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고 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이런 마음이어서 이스라엘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초대교회가 부흥기를 맞이했는지 아니면 반대로 전성기였고 부흥기였기에 이런 분위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스라엘의 전성기 때나 초대교회 부흥기 때 나타나는 공통점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 분위기를 잘 대변해 주는 곳이 있는데 역대상 29장 9절에 “백성들은 자원하여 들였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9장 6~7절에도 하나님은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하셨고, 즐겨 내는 자 즉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을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즐거워야 합니다.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자원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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