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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이방인보다 못한 자들(겔 5:1-17)

이승록 | 2019.07.18 08:49 | 조회 1267
 

   “머리털과 수염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며(5). 머리털이 잘리는 것은 하나님과의 단절과 이상 은혜를 받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2절에서 머리털을 삼등분 하는 것과 , , 바람에 의한 심판은 12절에서 다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성읍 안에서 전염병으로 죽은 자들을 불사르는 것이며, ‘ 적군에 의해 칼로 죽을 이스라엘 백성들 그리고바람 광야로 도망가다 잡혀 죽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15절에서노와 분과 중한 책망 대해서도 남자의 콧김 이란 뜻으로 화가 나면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의 극한 감정을 나타내며, ‘ 여자의 한을, ‘책망 정의를 위한 심판의 의지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방 사람들의 모욕 거리가 되게 하시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14).

 

  이렇게 하나님의 분노가 극에 다달았을까요?

1. 세상 사람들의 기준에도 미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6-7).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규례나 율례를 지키지 못한 것은 고사하고이방인들의 규례대로도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7)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이 정해놓은 법의 기준에도 미치는 행동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방 민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인정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허접한 법보도 지키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고 비웃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교회 직함을 버젓이 명함 내놓고 사기를 치는 사람들, 가게에서는 여기저기 하나님의 말씀을 붙여놓고 불법 영업을 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세상의 법을 이기면서도 자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최소한 세상 기준 위에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2.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11). ‘미운 물건이란 우상숭배에 관련된 것들이며, ‘가증한 구역질나는 정확한 해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안으로 우상의 물건들을 가지고 들어오고, 성전 안에서 우상숭배의 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남자가 바람을 피웠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여자를 안방으로 데리고 들여와 음란한 짓을 한다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가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화를 넘어서 구역질이 것입니다. 감정이 지금 하나님의 기분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장소가 우상으로 더럽혀지고 영적인 간음이 이뤄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냥 보고 계시겠습니까? 오늘날 교회당이 성전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세상 어느 곳보다 거룩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사랑할 하나님도 우리를 아끼시고 은혜를 내려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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