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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참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뿐입니다(갈 1:1~10).

송기창 | 2021.09.01 06:24 | 조회 1565



 사도 바울은 1차 전도 여행 당시 갈라디아 지방을 다니며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 후 2차 전도 여행 때,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일장을 보면 갈라디아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감정이 어떠했는지를 우리는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를 세우고 약 2년 만에 복음이 변질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최초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전했던 복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서 옥에 가두거나 처형하던 무리의 리더였습니다. 그런 바울의 삶에 예수님은 찾아와 주셔서 그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의 삶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바울은 율법에 대하여서 아는 것도 많았고 그렇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던 자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깨닫고 믿은 뒤로는 그가 믿는 복음에 다른 것을 더하거나 빼지 않고 그대로 믿으며 살았습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전한 복음도 그가 믿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 그것뿐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신 그 복음을 증거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바울이 노력하고 수고한 것의 기대와는 달리 정반대의 결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변질되게 될 때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며 중요한 일인지를 잘 알지 못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외에 다른 것을 첨가하려 할 때 우리는 스스로 나를 위해 피 흘려 주신 십자가를 부인하게 되는 것입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 사함을 받은 것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 후 부활하셔서 사망을 이기신 그 사실을 믿는 믿음만으로도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바울이 가르쳤던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믿고 있는 동일한 복음입니다바울이 만나고 믿었던 예수님과 우리가 만나고 믿었던 예수님이 동일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믿으시며 앞으로도 동일한 복음만을 붙잡고 나아가며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복음만을 전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말씀을 통해 복음을 믿는 삶에 대해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며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은혜의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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