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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향이 꺼지지 않게 하라(출 30:1~10)

이승록 | 2021.10.12 06:28 | 조회 891

 

  분향단은 성막 안에서 성소를 막고 있는 휘장 바로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고, 저녁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르면서 이 향이 여호와 앞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분향단의 두 가지 영적 의미로는 먼저, 향은 성도의 기도를 상징하므로 하나님께서 항상 성도들의 곁에 계시며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과 다음으로는 분향단의 연기가 언제나 지성소의 휘장을 가리게 함으로써 존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해 경외심을 갖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울러 분향단 상단의 네 모서리에는 뿔을 놓고 순금으로 싸라고 했습니다. 뿔은 하나님의 힘과 능력과 보호를 상징합니다. 이것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 성도는 하나님의 힘과 능력과 보호를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분향단이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성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것도 성도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우선이며, 다음으로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로 가장 가까이에 나갈 수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 영혼의 호흡입니다. 우리의 육체가 호흡이 끊어지면 죽게 되듯이, 우리의 영혼도 기도가 끊어지면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우리의 영혼은 살아 생동감 있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루의 아침과 저녁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마칠 수 있어야 합니다. 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도의 삶이 평생 이어지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영혼은 언제까지나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명력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또 하나의 선물 ‘오늘’을 살아갈 때, 분향단의 향이 꺼지지 않는 것처럼, 성도의 기도가 멈추지 않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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