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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요단 강에(왕하 5:1-14)

이승록 | 2018.07.26 06:50 | 조회 154
열왕기하 5장 1-14절 나아만은 아람 왕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아람 나라는 나홀의 후손이었고, 다른 이방 민족과는 달리 히브리인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어갔습니다. 그러다 사무엘상 14장에서 이스라엘과 적대 관계가 형성되고, 다윗 왕 시대에 아람이 이스라엘에게 정복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쇠퇴기에 자치권을 획득하였고, 나아만 장군이 아람의 군대 장관으로 활동하던 B.C. 860년경에는 북이스라엘의 변방 지역을 자주 침범함으로써 북이스라엘과 적대 감정이 한창 고조된 시점이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큰 용사였지만 나병 환자였습니다. 나아만 장군 집에는 이전에 이스라엘에서 데려온 어린 소녀 하나가 있었는데, 나아만 장군에게 이스라엘의 엘리사 선지자에게 가면 그 병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나아만 장군은 아람 왕의 허락을 받아 사마리아로 가서 엘리사 선지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엘리사 선지자는 나아만 장군을 직접 만나지 않고 사람을 통해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면 나병이 나을 것이라고만 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자신을 문전박대한 것도 화가 났고, 다른 곳에 더 좋은 강이 없어서 진흙탕인 요단강에서 몸을 씻게 하냐며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나아만과 함께하던 한 종이 나아만 장군에게 더한 일을 시켜도 할 수만 있으면 해야 하는데 요단강에서 몸을 씻는 것이 뭐가 어려운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들어가 일곱 번 몸을 씻었고, 어린아이의 살과 같이 깨끗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합니다. 학력도 부유함도 사람의 가치도 모두가 자기 기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의 가장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만들기도 하십니다. 나아만 장군이 끝까지 자신의 지혜나 기준을 가지고 요단강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나병 또한 낫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의 기준이 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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