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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하나님이 정하신 미련함과 어리석음의 기준(잠 18:1~12)

박정혁 | 2021.06.03 00:52 | 조회 73



  잠언의 여러 말씀과 같이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에도 우리가 따라야 할 많은 덕목이 소개됩니다. 특별히 오늘의 본문은 인간관계에 관련한 지혜를 우리에게 소개해 줍니다. 특별히 오늘은 앞선 두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 일, 이 절의 내용을 새번역 성경으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욕심만 채우려 하고,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을 적대한다. 미련한 사람은 명철을 좋아하지 않으며, 오직 자기 의견만을 내세운다.”

 

  한마디로 말해, 미련한 사람이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기적인 거죠. 자기만 알고요. 그리고 이 자기중심성이 바로 죄의 본질인 것 아시나요? 하나님 자리에 자신이 앉아 있는 것이 바로 죄의 본질인 것이죠. 다시 말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하나님께도,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할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포함한 모든 관계의 어려움이 많겠네요.

 

  자 다음은 말에 대한 본문입니다. 명철한 사람의 입은 지혜가 넘쳐흐른다고 말합니다. 반면에, 선하지 못하고 미련한 사람의 입은 분쟁을 일으키고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망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을 헐뜯는 말은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사람을 헤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 미련한 것 맞네요. 입에 가시를 물고 자기 몸을 무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남을 헐뜯는 말만 하고 분쟁만 일으키고 선하지 못한 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포함해 주변 모든 이들을 괴롭히고 헤치는 인물입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오늘의 본문은 우리가 적용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분명한 본문이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어리석고 미련한 이기심과 자기중심성을 버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정직하고 말을 하고, 분쟁을 일으키고 남을 헐뜯는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미련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요즘엔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을 미련하다고 할 때도 있고요. 요즘같은 시대에 남 챙기다 손해보면 바보라고 하기도 하죠. 또 남 욕할 때 혼자 가만히 있으면 왕따당한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러나 누가 정말 미련한 사람인지는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판단하십니다. 그리고 누가 정말 미련한 사람인지는 오늘 본문에 명확히 제시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늘 잊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활하신 주님과 승리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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