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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율법의 완성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갈 3:10~18).

송기창 | 2021.09.06 06:24 | 조회 197



 이미 바울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던 갈라디아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여전히 율법을 고수하며 율법주의를 주장하던 자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만이 온전히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을 받는다고 믿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믿음의 조상 다윗도 간음을 저지른 죄인이었고 모세도 율법을 받고 하나님과 직접 이야기했지만, 분을 이기지 못하고 바위를 내리치는 불순종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은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도 아무리 죄를 짓지 않고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었습니다그들도 실패했으며 이미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좋은 예 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정말로 만에 하나 이 땅에 태어난 사람 중에 율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의로운 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살면서 율법을 지켜 하나님께 의로운 자로 인정을 받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믿음의 롤 모델이 되었을 것입니다율법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만드는 도구와 같습니다율법은 우상 숭배로 죄를 짓는 이방인들과의 구분을 주는 경계석과 같습니다. 또 율법을 지킴으로 세상의 모든 나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없애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갈라디아 교회의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으로 의롭게 될 것을 가르치며 갈라디아 교회를 혼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율법을 준행하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라는 주장을 하며 아브라함 때 시작된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모세가 받은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이룰 수 없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믿음의 의는 율법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 사건을 믿는 자에게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바울의 외침과 그의 고백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보기를 원합니다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을 확신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은혜와 감사의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부활 하신 주님과 함께 복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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