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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하나님의 자비로운 속성을 닮은 사람(출 22:16~27)

이승록 | 2021.09.29 06:59 | 조회 159



출애굽기 22:16~27절은 최고의 사랑의 대상이 누구인지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의 각종 도덕적 규범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우리에게 최고 사랑의 대상인 하나님에 대한 규범입니다.

무당과 짐승과 행음하는  그리고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무당은 사탄의 앞잡이로 사람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사탄을 숭배하게 만드는 자입니다.짐승과 행음하는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가정과 성의 질서를 파괴하는 자입니다.아울러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하나님께 온전히 제사 드리는 것을 방해하고 우상을 섬기도록 하는 자로 이스라엘 민족을 부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이야 우리가 대놓고 우상을 섬기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살아가는 일은 없을  같지만오늘은 오늘 나름대로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하나님의 백성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들 특히,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우리는 그런 것도 민감하게 찾아보고 하나님께서 움직이시기 전에 우리가 먼저 제거할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공동체 안에서의 의무에 대한 규범입니다.

첫째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왜냐하면이스라엘 민족도 애굽에 머물 때는 이방인이었고광야 생활할 때는 나그네였습니다그런데도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둘째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과부나 고아는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사회적으로도 소외될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한 사랑의 보호막을  주고자 하셨습니다셋째는가난한 자를 돕고 이자를 받거나 전당을 잡지 말라고 하셨습니다경제적 빈곤을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곡식이나 돈을 빌려주는 것은  하는 것이지만이자를   없는 사람에게 과하게 이자를 요구하거나원금을 담보로 해서  가정을 해롭게 하거나 파괴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런 공동체 안에서의 서로의 책임에 대한 규범을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나는 자비로운 자임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런 규범을 만드셨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향한 책임은  법에 정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비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  ‘자비 ‘고통을 함께 나누는 시작이라고 했습니다이웃의 고통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챙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시지만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이야 말로 하나님의 자비로운 속성을 닮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의 선물 ‘오늘 살아갈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풍성하게 부어주셔서우리가 섬겨야  이웃을 보게 하시고그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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