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ible Column

향유로 본 거룩함으로 구별된 삶(출 30:17~38)

송기창 | 2021.10.13 06:56 | 조회 134


<물두멍>

물두멍은 단순히 손과 발만 씻는 도구는 아니었습니다. 제사장 위임식에서는 임명받는 제사장이 자신의 몸을 씻는 데 사용되었고 속죄일에는 대제사장이 물두멍의 물로 목욕을 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확실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신학학자들 중에는 성막을 청결하게 관리 하기 위해 물두멍의 물을 사용했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물은 더러운 것을 씻는 데 사용되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더러운 것은 물로 깨끗하게 씻게 하셨고 눈에 보이지 않는 죄는 피로 정결케 하도록 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흠도 없으시며 순결하시고 거룩하신 분이셨지만, 흠이 많고 죄로 얼룩져 있는 우리의 인생에 찾아와 주셔서 더이상 죄를 묻지 않으시고 물과 피로 정결케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향유>

관유란 한자로 물을 대다’, ‘손을 씻다’, ‘흘러 들어가다라는 뜻으로 씻는 기름또는 흐르도록 붓는 기름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기름을 바르다’, ‘기름을 뿌리다로 번역되는 어노인팅이 사용 되었고 또는 바르는 연고를 뜻하는 오인트먼트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관유는 바르거나 뿌리는 기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향유를 만들게 하셔서 성막의 기물들과 제사장에게 그것을 바르게 하셨고, 특별하게 구별하여 거룩하다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셔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오늘날 우리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 하심을 믿음으로 죄 용서함을 받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죄로 인하여 부정하게 된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함을 인정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이것으로 생각해 볼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하게 되었다라는 인정함을 받은 그 은혜를 저버리는 삶이 되지 않고 그에 합당한 예배자로서 빛의 군사로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부활 하신 주님과 함께 복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550개(1/28페이지)
성경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0 삼손, 치명적인 약점이 노출되다 (삿 14:1~20) 사진 [1] new 이승록 63 2021.11.30 06:15
549 특별한 아기의 탄생(삿 13:15~25). 사진 [1] 송기창 53 2021.11.29 05:53
548 어리석은 서원 (삿 11:29~40) 사진 [1] 이승록 78 2021.11.26 06:14
547 죄인 입다가 불쌍한 이유(삿 11:14~28) 사진 [1] 박정혁 78 2021.11.24 23:48
546 내려놓음의 신앙(삿 11:1~11). 사진 [1] 송기창 91 2021.11.24 05:40
545 영적 요요 현상 (삿 10:6~16) 사진 [1] 이승록 121 2021.11.23 05:59
544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삿 9:46~57). 사진 [1] 송기창 93 2021.11.22 05:46
543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삿 9:7~21) 사진 [1] 이승록 138 2021.11.19 05:54
542 슬슬 도를 넘기시작했던 기드온(삿 8:22~35) 사진 [1] 박정혁 128 2021.11.17 23:45
541 겸손하게 초지일관된 신앙을 가지라(삿 8:1~21) 사진 [1] 송기창 138 2021.11.17 05:51
540 방심은 금물입니다(삿 7:15~19) 사진 [1] 이승록 205 2021.11.16 05:58
539 연약한 믿음을 이끄시는 하나님(삿 7:1~14). 사진 [1] 송기창 162 2021.11.15 05:47
538 영적으로 깨어 있는 한 사람(삿 2:11~15) 사진 [1] 이승록 259 2021.11.05 06:01
537 불순종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삿 2:1~10) 사진 [1] 박정혁 235 2021.11.04 01:06
536 적당한 타협, 불순종의 시작(삿 1:22~36). 사진 [1] 송기창 178 2021.11.03 05:52
535 갈렙과 유다 지파와 같이 (삿 1:11~21) 사진 [1] 이승록 325 2021.11.02 06:13
534 우리 인생의 진정한 리더(삿 1:1~10). 사진 [1] 송기창 166 2021.11.01 06:43
533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나그네(출 39:42~43) 사진 [1] 이승록 188 2021.10.29 05:48
532 에봇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다(출 39:1~21). 사진 [1] 송기창 163 2021.10.28 06:07
531 거룩하신 하나님을 위한 헌신과 드림(출:38:21~31). 사진 [2] 송기창 308 2021.10.27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