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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세상의 공식을 바꾸시는 하나님 (삼상 17:1~23)

이승록 | 2022.06.03 07:22 | 조회 729



  사울은 좋은 성품의 소유자였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동참할 줄 알았으며, 리더로서 탁월한 실력을 겸비한 왕이었습니다. 또한, 외모도 준수했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다고 했습니다. 또한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며 백성에게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보더라도 그 당시 사울만 한 인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블레셋에서 한 장수를 앞에 세웠는데, 그 이름이 골리앗이었습니다. 그의 키는 약 3m 정도 되었고, 그의 머리에는 놋 투구를 쓰고 있었고, 몸에는 약 57kg 무게의 비늘 모양의 갑옷과 놋으로 된 무릎 보호대 그리고 손에는 긴 창과 칼, 단창을 들고 있었습니다. 골리앗의 외모와 무기는 보는 순간 기선제압을 당할 정도로 막강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울이 키도 제일 크고 전쟁에서도 여러 번 승리하고 있었기에 사울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블레셋 진영 앞에 서 있는 골리앗을 보는 순간 사울은 초라하게 보였습니다.

  그런 블레셋 장수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며 일대일로 싸우자고 외쳤지만, 골리앗과 맞서 싸울만한 용사가 이스라엘에는 없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 필요한 것은 골리앗보다 더 큰 용사입니다. 그런데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의 아들 중 막내인 다윗이 등장합니다. 형 중 세 명이 이미 전쟁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다윗은 어려서 아버지의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 중에 어린 목동이 그곳에 왔다는 것은 특히, 형들에게는 부담이고 귀찮게 여겨졌을 것입니다. 누구 하나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이길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생각했을 때, 처음에는 사울이 제일 커 보였고 골리앗의 등장으로 사울보다 골리앗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다윗도 골리앗보다 작았습니다. 

“사울 < 골리앗 > 다윗”


  일반적으로 볼 때 싸움이든, 경쟁이든 사람들이 말하는 승률의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풍부한 경험인데 다윗은 전쟁의 경험이 없는 목동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자신만의 무기 혹은 스펙인데 다윗은 칼 한 자루도 없었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골리앗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아무런 것도 없는 연약한 목동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공식을 바꾸셔서 골리앗보다 다윗을 더 위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사울 < 골리앗 < 다윗”


  세상은 그들의 공식대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공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 하나님을 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보다 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의 선물오늘 살아갈 , 세상의 공식에 맞춰 살아가지 않고, 세상의 공식을 바꾸셔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거룩하게 반응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칼럼 관련 새벽 예배 말씀 영상>. (말씀은 15분 이후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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